[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브라히모비치가 벨기에와 이란을 비판했다.
벨기에와 이란은 지난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라운드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두 팀 모두 2무 승점 2점을 기록 중이다.
이란이 다득점에서 앞서 2위에 올랐따.
이란이 2골, 벨기에가 1골을 기록 중이다.
벨기에가 주도했던 경기였다.
'풋몹'에 따르면 벨기에는 공 점유율 70%를 기록했다.
슈팅도 23개나 때렸다.
하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두 팀 모두 한 차례씩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는데, 해결하지 못했다.
결국 득점 없이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미국 '폭스'에서 월드컵 패널로 활약 중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경기력을 비판했다.
그는 "전반전에는 거의 잠들 뻔했다"며 "후반전에는 진짜 잠이 들었다.
그러니 이 경기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다.
또 무승부다.
이번 경기는 내 동료들이 토론하도록 내버려 두겠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로이 킨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영국 'ITV'를 통해 "경기 질적인 측면에서 볼 때 정말 형편없었고 최악이었다"며 "벨기에가 분명 한두 차례 정말 좋은 기회를 잡긴 했지만, 패스, 움직임, 의사결정 측면에서의 수준은 너무나도 떨어졌다"고 말했다.
G조는 아직 단 한 팀도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최종전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벨기에는 27일 오후 12시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밴쿠버의 BC 플레이스 밴쿠버에서 뉴질랜드와 만난다.
이란은 같은 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이집트를 상대한다.
출처: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