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올여름 아틀레티코와 결별 선언! '1940억 FW' 바르셀로나행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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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가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아르헨티나는 23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J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알바레스는 후반 19분 교체 투입됐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9분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으나, 전반 38분 파쿤도 메디나의 크로스를 메시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5분 메시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알제리전 3-0 승리에 이어 오스트리아까지 잡은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알바레스는 경기 종료 후 이적 관련 인터뷰를 가졌다.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알바레스는 이적설에 대해 "솔직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이 이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렇다고 숨을 수도 없다.

나는 솔직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단에서 이야기해야 할 사람들과는 이미 이야기를 나눴다.

모두를 위해 가장 좋은 선택은 이적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내 꿈을 이루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9500만 파운드(약 1940억원)의 이적료로 아틀레티코에 입단한 알바레스는 첫해 공식전 56경기 29골 7도움을 올렸고, 올 시즌에는 공식전 52경기 20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현재 알바레스는 바르셀로나의 영입 명단에 올랐다.

이번 여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결별한 바르셀로나는 대체자로 알바레스를 고려하고 있으며, 알바레스 역시 바르셀로나행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