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봉지 유니폼 입던 멕시코 소년, 한국전 앞두고 깜짝 선물…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멕시코 대표팀 유니폼을 선물받은 한 소년이 주목받았다.

멕시코 매체 텔레디아리오는 16일 '과자 봉지로 만든 멕시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던 소년 이케르가 멕시코 대표팀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며 '이케르가 과자 봉지로 만든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보고 수 많은 SNS 이용자들이 멕시코축구협회에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고 멕시코축구협회는 해당 어린이를 찾아내 다양한 용품을 보내줬다'고 전했다.

멕시코축구협회가 공개한 영상에서 이케르는 다양한 선물이 들어있는 선물 가방을 열어보며 즐거워했고 멕시코 대표팀 유니폼을 꺼내 입어보며 기뻐했다.

멕시코축구협회가 함께 보낸 축구공과 텀블러를 들고 있는 이케르는 "응원해주셔서 모두 감사드린다.

멕시코가 월드컵에서 우승했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멕시코는 한국과 북중미월드컵 A조에 속한 가운데 오는 1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2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멕시코 모두 조별리그 1차전을 승리로 마친 가운데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한국과 멕시코의 맞대결 승자는 조 1위 32강 토너먼트 진출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출처: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