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 영입 계획을 철회했다.
영국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각)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유는 마이클 캐릭 감독이 영입 대상 1순위로 점찍은 미드필더의 영입 시도를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중원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에데르송(아탈란타)을 데려오기 직전이다.
맨유는 추가로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할 예정이다.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영입은 포기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이 연결되고 있다.
로마노는 15일 "맨유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들은 최소 한 명의 미드필더를 더 원하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미 작업이 진행 중이다"며 "에데르송 계약을 완료한 후, 클럽은 해당 포지션에 추가 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캐릭 감독이 선호하는 미드필더로 알려진 토날리 영입은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날리는 2023년 7월 뉴캐슬에 입단했다.
하지만 이적 첫 시즌 불법 도박 베팅 혐의로 10개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12경기 출전에 만족해야 했다.
2024-25시즌 초반 복귀한 그는 뉴캐슬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45경기 6골 3도움을 마크했다.
이어 올 시즌 53경기 3골 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뉴캐슬은 토날리의 몸값으로 1억 파운드(약 2030억 원)를 바라고 있다.
맨유는 높은 몸값 때문에 토날리를 영입 계획에서 뺐다.
로마노는 "맨유는 이 단계에서 토날리를 영입하러 가지 않는다.
진행하지 않는 것이 맨유의 의도다"며 "맨유는 한동안 토날리에게 관심을 가져왔고 그는 맨유의 영입 후보 명단에 있었지만, 현재 맨유는 이 선수가 너무 비싸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