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다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토트넘 한숨 돌린다…'Here we go'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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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이 페르난데스에 관해 웨스트햄과 대화를 나눈 사실이 밝혀졌다.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올 시즌 38경기 4골 4도움을 마크했다.

웨스트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강등당했지만, 그의 능력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현재 페르난데스와 연결되는 대표적인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토트넘 홋스퍼가 있다.

토트넘은 맨유를 상대로 하이재킹을 시도 중이다.

하지만 맨유가 여전히 페르난데스 영입전 선두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리버풀이 웨스트햄에 페르난데스에 관해 문의한 사실이 밝혀졌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한국시각)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버풀이 약 2주 전 웨스트햄에 전화를 걸어 페르난데스에 대해 논의하고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려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화는 진전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3일 "현재로서는 페르난데스가 맨유나 토트넘 중 한 곳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페르난데스를 품을 유력한 후보로는 맨유가 꼽힌다"고 했다.

페르난데스의 몸값은 8000만 파운드(약 1630억 원)로 알려졌다.

로마노는 웨스트햄이 바라는 이상적인 이적료는 1억 파운드(약 2040억 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등당한 상황에서 웨스트햄이 1억 파운드의 몸값을 고수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리버풀은 그의 몸값이 높다고 평가해 영입을 포기했다.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스탠 콜리모어는 리버풀이 영입해야 할 최우선 포지션으로 센터백을 꼽았다.

현재 리버풀은 주전 센터백 이브라히마 코나테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상황이다.

제레미 자케가 팀에 합류한다.

콜리모어는 '엠파이어 오브 더 콥'을 통해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다.

버질 판 다이크는 더 이상 젊지 않다"며 "미드필더와 10번 자리는 괜찮다고 본다.

플로리안 비르츠가 합류해 그 포지션에 무언가를 더해주기를 바라며, 공격진 역시 위고 에키티케와 알렉산데르 이사크 등이 있어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훌륭한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다.

판 다이크의 뒤를 서서히 이어받아 향후 6~7년 동안 리버풀의 중심을 잡아줄 제2의 판 다이크가 필요하다"며 "특히 지난 시즌 너무 많은 실점을 내주었던 만큼, 리버풀이 더 많은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훨씬 더 잘 수비할 수 있도록 확실히 해두어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