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입성 기회' 백승호, 코벤트리 시티 영입설…램파드
'EPL 입성 기회' 백승호, 코벤트리 시티 영입설…램파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의 프리미어리그 입성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영국 미러는 21일 '코벤트리 시티의 램파드 감독은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준비하면서 수많은 월드컵 스타들을 눈여겨보고 있다.

코벤트리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잔류 경쟁을 위한 험난한 시험대에 올랐다.

최근 몇 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승격 팀들은 잔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1억파운드가 넘는 거액을 투자했다'며 '램파드 감독은 영입 대상을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코벤트리 시티가 영입 가능한 선수 9명 중 한 명으로 백승호를 언급하면서 '백승호는 2024년 1월 버밍엄 시티와 계약을 체결한 후 소속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해 왔다.

백승호는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한국이 북중미월드컵 초반 치른 2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다.

올 여름은 백승호가 프리미어리그로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코벤트리 시티의 램파드 감독은 "월드컵은 선수들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무대다.

우리는 다양한 선수들을 눈여겨보고 있고 월드컵도 고려 대상"이라고 전했다.

코벤트리 시티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코벤트리 시티는 2025-26시즌 중 토트넘에서 양민혁을 임대 영입하기도 했지만 양민혁은 코벤트리 시티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다.

양민혁은 2025-26시즌 종반 코벤트리 시티에서 15경기 연속 엔트리 제외를 겪었다.

영국 더뉴스는 지난 8일 '토트넘이 시즌 중 양민혁을 다시 불러들인 결정은 놀라웠고 양민혁이 간 곳은 정말 예상치 못한 곳이었다.

양민혁은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됐다.

토트넘은 강등권 싸움을 펼치고 있던 포츠머스에서 활약하는 양민혁의 성장에 대해 우려했을 가능성이 높다.

양민혁은 리그 선두 팀으로 재임대됐고 리그 경기에서 29분 밖에 뛰지 못했다'며 '코벤트리시티에서 양민혁의 출전 기록은 처참했다.

지난 2월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전에서 교체 출전해 1분 동안 활약한 이후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시즌 마지막 15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