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얀 디오망데(라이프치히)를 낙점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디오망데가 리버풀의 살라 대체자 1순위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살라는 올여름 리버풀을 떠난다. 2017-18시즌 팀에 합류해 황금기를 이끌었던 살라는 올여름 리버풀과 결별을 결정했다. 그러면서 리버풀이 디오망데를 살라의 대체자로 주시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디오망데는 폭발적인 속도와 뛰어난 드리블 돌파력이 강점으로 꼽히는 윙어 자원이다. 디오망데는 레가네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올 시즌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데뷔 시즌 디오망데는 32경기에 출전해 13골 7도움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 등이 디오망데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리버풀이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서고 있다.
플라텐버그는 "이 영입은 리버풀 의사결정권자 전원의 승인을 받은 상태"라며 "현재 디오망데의 에이전트와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또한 구단 간 공식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관건은 이적료다. 라이프치히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매각 압박을 받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독일 이적시장 전문가 필립 힌체는 "라이프치히는 디오망데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730억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디오망데의 시장 가치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디오망데를 붙잡기 위해 연봉 인상을 포함한 재계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